진달래 만발한 봄날 즐기는 시민들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4. 1. 18:0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1회 효성 진달래 축제'가 열린 1일 오후 효성 안양공장에서 시민들이 진달래가 만발한 동산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효성 진달래 축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돼왔다. 시민들은 공장 뒷동산 약 1만㎡ 넓이의 진달래 군락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자회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진달래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