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뭐든 빨리 질려버리는 타입"…취미 생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31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오늘은 그림을 그릴 것이다. 예전에 그려 놓고 집에다 뒀던 그림이 있는데 때가 많이 타서 수정 좀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31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오늘은 그림을 그릴 것이다. 예전에 그려 놓고 집에다 뒀던 그림이 있는데 때가 많이 타서 수정 좀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취미로 그리는 거라, 잘하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것도 없어서 자유로움을 느낀다"며 "물론 그리다 보면 더 잘 그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나랑만 합의 보면 되는 감정이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미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여기서 사부작거리는 게 내 취미다. 뭐든 빨리 질려버리는 타입이라 새로운 취미가 생겨도 금방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그림은 접근성이 쉬워서도 있고 하고 나면 뿌듯함이 남아서 꾸준히 하게 된다"며 "일에서는 만족하고 충분하다는 감정을 느끼기가 어려운데 일 아닌 것에는 한없이 관대해진다. 그런 게 또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