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야산서 불… 54분 만에 주불 진화
정민지 기자 2023. 4. 1. 17:32
1일 낮 12시 21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4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1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1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가해자를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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