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이번엔 무퍼필드다‥이성 사로잡는 마술까지 성공(당나귀 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이번엔 마술사 '무퍼필드'로 변신한다.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과 함께 하는 '인턴 마술사' 전현무의 연습 현장이 공개 된다.

전현무는 이은결의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한 뒤 본격적으로 마술 연습에 돌입했다. 마술을 배우는데 진심인 전현무는 비둘기 탈을 쓰고 풍선을 알처럼 품은 미친 연기력(?)으로 이은결로부터 "타고 났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후 이은결이 광선검으로 풍선을 찌르는 고난도 마술 시범을 보이자, 전현무는 "이걸 나보고 하라고?"라면서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결은 촬영을 중단시킨 뒤 카메라 바깥에서 비밀리에 비법을 전수해 줬다. 광선검을 쥐고 있는 전현무의 비장한 표정과 풍선 끝에 칼이 닿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현장이 포착돼 과연 첫 마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은결은 솔로인 전현무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이성을 사로잡는 마술도 공개했다. 마술 초심자인 전현무도 단번에 성공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4월 2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 된다.

(사진= 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