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보이 슬립스’ 전 세계 24관왕 앤소니 심 감독, 오늘(1일) JTBC ‘뉴스룸’ 출연

2023. 4.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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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 24관왕 화제작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이 오늘(1일) 오후 5시 50분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한다.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담은, 문득 집이 그리워질 따스한 이야기로 1994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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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 24관왕 화제작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이 오늘(1일) 오후 5시 50분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한다.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담은, 문득 집이 그리워질 따스한 이야기로 1994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한 영화다. 

감독이 직접 각본과 제작, 편집을 맡고 주요 캐릭터로 출연까지 했으며, 영화에 대해 “한국에서 캐나다로 떠나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에 관한 ‘한국 영화’다”라고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착과 더불어 한국계로서 이유있는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일찌감치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 연기상, 관객상 등 24관왕을 기록중인 가운데 앤소니 심 감독이 4월 1일(토) 오후 5시 50분부터 진행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앤소니 심 감독은 이날, 이민 2세로서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라이스보이 슬립스’에 쏟아진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소감과 한국, 한국 관객들을 향한 애정 등을 진솔하고 깊이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캐나다 밴쿠버부터 한국의 강원도 양양까지 이어진 특별한 로케이션과 16mm 필름 촬영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오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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