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배우 이태성, 이태원 살리기 동참 '재능 기부' [공식]

연휘선 2023. 4.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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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 멤버 황찬성과 배우 이태성이 이태원 거리를 살리기 위해 재능을 기부했다.

1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측은 황찬성, 이태성, 이영아 작가 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여는 거리전시회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작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황찬성, 이태성 등의 작품이 담긴 이번 전시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이태원 거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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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2PM 멤버 황찬성과 배우 이태성이 이태원 거리를 살리기 위해 재능을 기부했다. 

1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측은 황찬성, 이태성, 이영아 작가 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여는 거리전시회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작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상권으로 손꼽히는 이태원 상권의 침체로 어려워진 상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상업성을 배제하고 순수한 의도로 참여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평소 황찬성은 개인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남다른 조예를 갖고 있다. 지난 1월 첫 개인 사진전 '낙낙'(NAHC NAHC)을 열기도 했던 그는 공들여 직접 사진을 이번 전시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은 그가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이태성 역시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이달 새로운 개인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황찬성, 이태성 등의 작품이 담긴 이번 전시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이태원 거리에서 개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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