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이천수, ♥심하은에 "나가" 갈등 폭발…쌍둥이 훈육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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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41), 심하은(39) 부부가 훈육 갈등을 겪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육아 훈육 방법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사실을 나중에 깨달은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하지 말아야 할 건 정확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화를 내고, 심하은은 "애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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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41), 심하은(39) 부부가 훈육 갈등을 겪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육아 훈육 방법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천수는 부쩍 자란 쌍둥이들을 위해 평소 자신의 공간으로 쓰던 집 2층을 공개한다. 그는 쌍둥이들에게 물건을 어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지만, 대참사가 벌어진 현장을 보고 경악한다.
이천수는 "맴매 맞아야겠다"며 엄격하게 훈육하려고 한다. 하지만 심하은은 체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결국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다툰다.
이천수 방까지 진입한 쌍둥이들은 TV 근처에서 놀다가 TV를 엎어버리는 대형 사고를 친다. 이 사실을 나중에 깨달은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하지 말아야 할 건 정확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화를 내고, 심하은은 "애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대화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자 이천수는 "나가"라고 말하고, 폭발한 심하은은 자리를 박차고 떠난다.
답답해하던 이천수는 친형을 만나 하소연한다. 평소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됐던 이천수는 형의 조언을 듣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집으로 향한다. 내심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는 심하은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며 훈육 갈등을 좁힐 수 있을까.
이천수는 2세 연하 모델 심하은과 2012년 혼인신고만 하고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6년 늦은 결혼식을 올린 뒤 2020년 남매 쌍둥이를 낳았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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