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JLPGA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3R 공동 12위

백승철 기자 2023. 4. 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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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톱10을 향해 순항했다.

이나리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가쓰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츠루오카 카렌(일본)이 사흘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2위 요시다 유리, 사사키 쇼코(이상 일본·9언더파 207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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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나리(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톱10을 향해 순항했다.



 



이나리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가쓰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작성한 이나리는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 공동 36위, 2라운드 공동 20위에 이은 상승세다.



 



4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이나리는 후반에는 추가 버디 없이 16번홀(파4) 보기를 써냈다. 지난주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선 공동 8위로 2023시즌 첫 10위 안에 들었다.



 



츠루오카 카렌(일본)이 사흘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2위 요시다 유리, 사사키 쇼코(이상 일본·9언더파 207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J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카렌은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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