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괴산호국원 방문 지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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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강만희 청장이 괴산호국원의 안·이장 업무 현장을 방문해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현장지원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윤달을 맞아 이장이 폭증한 괴산호국원의 주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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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청장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강만희 청장이 괴산호국원의 안·이장 업무 현장을 방문해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현장지원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윤달을 맞아 이장이 폭증한 괴산호국원의 주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 청장은 안내데스크, 유골이관, 서류접수 등 현충관에서 이루어지는 안장 준비단계를 점검한 후 제1묘역에서 이루어지는 안장을 참관하며 안장 단계별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유족을 일선에서 응대하는 안장 접수처에서 안내 및 서류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청장은 “국립묘지 안·이장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있어 핵심적이고 상징적인 부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인 괴산 호국원은 2019년 10월 개원해 현재 참전·국가유공자, 제대군인과 배우자 2만2671기를 모시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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