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천창수 울산교육감 후보,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천창수 후보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1일 지역 곳곳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김주홍 후보는 이날 오전 남구 신복로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천창수 후보는 남구 구 울주군청 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김 후보와 같은 장소인 남구 무거천 궁거랑 벚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천창수 후보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1일 지역 곳곳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김주홍 후보는 이날 오전 남구 신복로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북구 명촌 사거리 등을 돌면서 유세를 벌였다.
오후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궁거랑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교육감이 돼 울산교육을 바로 잡겠다"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어 남구 롯데백화점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천창수 후보는 남구 구 울주군청 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거북이마라톤대회 현장을 방문해 얼굴을 알렸다.
오후에는 김 후보와 같은 장소인 남구 무거천 궁거랑 벚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천 후보는 "중단 없는 울산교육을 위해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노옥희 교육감의 갑작스런 별세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단일 후보인 김주홍 후보와 노 전 교육감의 남편인 천창수 후보가 맞붙는다.
전날부터 이날까지는 사전투표가, 오는 5일에는 본투표가 치러진다.
일반 유권자들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격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 이튿날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울산지역의 사전투표율은 9.39%로 집계됐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