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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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남구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홍보단으로 선발되면 고래바다여행선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유료 관광시설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수행미션을 완료하면 6만원 상당의 철도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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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남구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홍보단으로 선발되면 고래바다여행선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유료 관광시설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수행미션을 완료하면 6만원 상당의 철도 이용권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만 29세 이하 부·울·경 및 수도권 지역 대학생과 RCY 단원이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며, 수행미션은 필수미션과 선택미션으로 나눠진다.
필수미션은 태화강역·울산역을 이용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유료시설 1곳 이상 방문 후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업로드하는 것이다.
미션 완료시 태화강역 또는 울산역 매표 창구에서 6만원 상당의 철도 이용권과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선택미션은 울산고래축제를 주제로 쇼츠, 릴스 등 숏폼 영상 제작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것이며 우수 영상으로 선정시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참가인원 미달시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 운영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 등을 널리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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