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필로폰 투약' 남경필 전 지사 장남, 오늘 영장심사
김다솜 2023. 4. 1. 15:43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지 닷새 만에,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의 구속 여부가 오늘(1일) 결정됩니다.
남 씨는 지난달 30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집 안에 있던 가족이 신고했고, 경찰은 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앞서 남 씨는 2017년에도 여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