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정비·점포 추가 충남 예산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양동훈 입력 2023. 4. 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달여간 재정비 기간을 거친 충남 예산상설시장이 오늘(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비 기간 16개 업체가 새로 창업해 음식 종류를 다양화하는 한편, 화장실을 단장하고 손님 대기소를 만드는 등 방문객 불편 해결을 위한 시설 정비도 진행했습니다.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 씨가 창업 지원에 나선 예산상설시장은 지난 1월 개장한 뒤 2개월 동안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지만, 주차난과 시설 문제 등이 불거지며 재정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달여간 재정비 기간을 거친 충남 예산상설시장이 오늘(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비 기간 16개 업체가 새로 창업해 음식 종류를 다양화하는 한편, 화장실을 단장하고 손님 대기소를 만드는 등 방문객 불편 해결을 위한 시설 정비도 진행했습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2025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 씨가 창업 지원에 나선 예산상설시장은 지난 1월 개장한 뒤 2개월 동안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지만, 주차난과 시설 문제 등이 불거지며 재정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