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이정재·정우성과 동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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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세가 배우 임지연이 배우 이정재·정우성과 계속 동행한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는 만큼 임지연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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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티스트 컴퍼니와 재계약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세가 배우 임지연이 배우 이정재·정우성과 계속 동행한다.
이정재·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임지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는 만큼 임지연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높은 수위의 영화 '인간중독'(2014)으로 주목 받았다. 영화 '간신'(2015) '럭키'(2016) '유체이탈자'(2021), 드라마 '상류사회'(2015) '불어라 미풍아'(2016) '장미맨션'(2022)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2'(2022) 등에 나왔다.
최근 '더 글로리' 박연진 역으로 처음 악역에 도전하며 스타성·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멋지다 연진아!" 등 각종 유행어와 밈의 주인공이 됐다. 작품 속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는 등 패션 스타로도 떠올랐다.
이날엔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과 대립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주여정'을 맡은 다섯 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달궜다. 마침 이날이 만우절이라 일부 누리꾼은 농담이 아니냐고 반응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난다.
한편 아티스트 컴퍼니엔 이정재, 정우성 외에 배우 안성기,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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