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피반령서 오토바이 라이딩 중 미끄러진 40대 숨져

전창해 2023. 4. 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11시 4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피반령 고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지인들과 라이딩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반령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과 보은군 회인면을 잇는 해발 360m의 고개로, 구불구불한 지형에 오토바이와 자전거 라이더의 성지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일 오전 11시 4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피반령 고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다.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지인들과 라이딩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반령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과 보은군 회인면을 잇는 해발 360m의 고개로, 구불구불한 지형에 오토바이와 자전거 라이더의 성지로 꼽힌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