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한나래 콤비, ITF 고후오픈 복식 우승

김홍주 2023. 4.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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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대구시청) 한나래(부천시청) 조가 ITF 고후오픈(W25K)에서 복식결승에서 승리하며 올시즌 첫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톱시드의 장수정 한나래 조는 1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고후오픈 복식 결승에서 2번 시드의 조르지나 가르시아 페레스(스페인) - 호즈미 에리(일본) 조에게 6-0 6-4로 승리했다.

장수정 한나래 조는 올해에만 서로 파트너로서 5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이번 대회 우승이 프로에서만 3번째 합작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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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오픈에서 우승한 장수정 한나래 조(사진/고후오픈 SNS)

장수정(대구시청) 한나래(부천시청) 조가 ITF 고후오픈(W25K)에서 복식결승에서 승리하며 올시즌 첫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톱시드의 장수정 한나래 조는 1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고후오픈 복식 결승에서 2번 시드의 조르지나 가르시아 페레스(스페인) - 호즈미 에리(일본) 조에게 6-0 6-4로 승리했다.

장수정 한나래 조는 1세트에서 상대 게임을 3번이나 브레이크 하며 셧아웃 시켰고,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상대 게임을 빼앗아 3-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장수정 한나래 조는 올해에만 서로 파트너로서 5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이번 대회 우승이 프로에서만 3번째 합작 우승이다. 장수정은 개인통산 14번째, 한나래는 28번째 복식 타이틀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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