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바다♥' 9세연하 남편 카페서 데이트…손잡고 달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소연(43)이 남편 이상우(44)와 데이트를 즐겼다.

1일 김소연은 "정말 행복한 시간. 최고의 디바 바다. 루아아빠의 정성이 담긴 베이커리👍 바로 옆 뚝방길 벚꽃까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우, 김소연 부부는 그룹 S.E.S 출신 바다(본명 최성희·44)와 만난 모습이다. 바다의 남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은 이상우와 김소연은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을 꼭 잡고 얼굴에 웃음꽃이 환하게 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소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