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치솟는 밥상물가…이달 식품 5천여개 가격인상

오정인 기자 입력 2023. 4.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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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난해부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일본의 밥상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신용정보회사 데이코쿠데이터뱅크는 이번달에만 일본에서 5천106개 품목의 식료품 가격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가격이 오른 식료품 품목 5천528개보다는 적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4배 가량 더 많습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계란값이 오르고 우유도 비싸지면서 연쇄적으로 식료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의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지만, 식료품은 7.8% 올랐습니다. 식료품 물가 상승률은 46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데이코쿠데이터뱅크는 이번달 이후 식품 가격 상승으로 향후 1년간 가구당 부담이 2만6천 엔, 우리 돈으로 약 25만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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