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24일 째 감성 독주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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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24일 연속으로 톱 자리를 지키며, 신카이 마코토 브랜드네임을 입증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전날 8만52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부터 14만 명 이상을 동원해, 지금껏 1위를 차지한 것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국내 명성에 힘 입은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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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24일 연속으로 톱 자리를 지키며, 신카이 마코토 브랜드네임을 입증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전날 8만52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28만8599명으로 나타났다.
영화는 지난 달 8일 개봉했으며 현재 24일 째 톱을 달리고 있다. 개봉부터 14만 명 이상을 동원해, 지금껏 1위를 차지한 것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국내 명성에 힘 입은 결과로 보인다. 감독은 앞서 서정성 넘치는 '초속 5센미터' '별을 쫓는 아이'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등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일궈오며 한국에서도 팬덤을 양산했다.
특히 감독의 작품들은 시공간이나 날씨, 언어 등의 매개체와 사람의 감정, 멜로를 아름답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는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2위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로 2만607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8만3761명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일본 애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만108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3만237명으로 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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