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타수 3안타 '맹타'...샌디에이고는 개막 2연패

이지은 2023. 4.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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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안타를 몰아쳤지만 팀은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이번 시즌 타율은 0.571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도 콜로라도에 4 대 1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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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안타를 몰아쳤지만 팀은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날린 김하성은 5회에도 2루타를 추가했고 8회에도 안타를 치고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의 이번 시즌 타율은 0.571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도 콜로라도에 4 대 1로 패배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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