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일용직 근로자, 빗물 배수관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여 사망
김범주 기자 2023. 4.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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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1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빗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A 씨가 사고를 당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씨는 굴착기 주변에서 보조 작업을 하던 중에 돌아선 굴착기 몸체와 관로 사이에 끼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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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40대 일용직 근로자가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1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빗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A 씨가 사고를 당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씨는 굴착기 주변에서 보조 작업을 하던 중에 돌아선 굴착기 몸체와 관로 사이에 끼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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