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2일차…울산 오후 2시 기준 8.17%

조민주 기자 2023. 4. 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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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1일 울산지역 투표율은 다소 저조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보궐선거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울산 선거인수 93만7216명 중 7만660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17%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사전투표율 8.45%보다 0.28%p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울산 마감 투표율은 5.01%(4만6911명)로, 이날 기준 투표율은 3.17%(2만968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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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전날 5.01% 마감…이날 기준 3.17% 집계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1일 울산지역 투표율은 다소 저조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울산에선 교육감과 남구의회 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보궐선거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울산 선거인수 93만7216명 중 7만660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17%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사전투표율 8.45%보다 0.28%p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울산 마감 투표율은 5.01%(4만6911명)로, 이날 기준 투표율은 3.17%(2만9689명)다.

일반 유권자들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격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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