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과 열애' 임지연… 소속사 재계약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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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1일 OSEN에 따르면 최근 임지연과 아티스트컴퍼니 양측은 구두로 재계약에 합의했고 다음 주 모든 재계약과 관련된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임지연은 2020년 5월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에 합류했다.

임지연은 오는 5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소속사와 재계약을 통해 의리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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