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초입서 불‥한 시간 만에 진화

구나연 kuna@mbc.co.kr 입력 2023. 4.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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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화군과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8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33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산불의 불씨가 남아 있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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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마니산 바위틈 [강화군 제공]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화군과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8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33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산불의 불씨가 남아 있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98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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