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고산골 공영텃밭 '조이팜' 개장

이상제 기자 2023. 4.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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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고산골에 조성한 공영텃밭 '조이팜(Joy Farm)'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조이팜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녹색 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의 기쁨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영텃밭을 통해 자연을 가꾸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 속 도시농업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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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고산골에 조성한 공영텃밭 '조이팜(Joy Farm)'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조이팜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녹색 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의 기쁨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영텃밭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적인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남구는 공영텃밭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작물을 가꾸고,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영텃밭을 통해 자연을 가꾸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 속 도시농업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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