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커플 탄생…임지연·이도현 열애,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안진용 기자 2023. 4.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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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커플이 탄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배우 임지연(34)과 이도현(29)이 목하 열애 중이다.

이도현의 소속사 측도 "최근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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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이도현

‘더 글로리’ 커플이 탄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배우 임지연(34)과 이도현(29)이 목하 열애 중이다. 5세 나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1일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도현의 소속사 측도 "최근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도현은 학폭 피해자 문동은을 돕는 주여정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는 대립하는 관계였으나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인연을 맺은 셈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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