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영남·제주 바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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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울, 대전과 대구 등지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내륙 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5도, 대전 24도, 대구 21도 등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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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울, 대전과 대구 등지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남부내륙 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제주와 영남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5도, 대전 24도, 대구 21도 등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전 해상, 제주 부근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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