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배웅은 마음으로만 부탁"

송수민 2023. 4.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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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이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2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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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이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이홉이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2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현재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은 모두 마친 상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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