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배웅은 마음으로만 부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이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2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홉이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이홉이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2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현재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은 모두 마친 상태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