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규투어, 드론 활용한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 도입

강명주 기자 2023. 4. 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이 도입된다.

KLPGA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규투어 대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드론으로 심장 제세동기를 운반하는 시스템"이라고 3월 3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에 사용될 드론 및 스테이션.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이 도입된다.



 



KLPGA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규투어 대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드론으로 심장 제세동기를 운반하는 시스템"이라고 3월 31일 밝혔다.



 



또한 KLPGA는 "이렇게 드론으로 제세동기를 배송할 경우 대회본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갤러리가 많아 구급차나 제세동기를 실은 카트가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 3분 이내에 환자가 있는 곳까지 제세동기를 전달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2023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4월 6~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