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앨범 하루 만에 87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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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앨범 발매 하루 만에 87만장을 팔아치웠다.
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앨범 '미'(ME)는 전날인 3월 31일 오후 1시 출시되자마자 하루 동안 87만514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 솔로 단일 음반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발매 당일 집계만으로 해당 수치에 도달한 국내 여성 솔로 가수는 지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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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앨범 ‘미’(ME)는 전날인 3월 31일 오후 1시 출시되자마자 하루 동안 87만514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 솔로 단일 음반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발매 당일 집계만으로 해당 수치에 도달한 국내 여성 솔로 가수는 지수가 유일하다.
종전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는 리사의 ‘라리사’(LALISA)였다. 그 뒤를 로제의 ‘R’이 잇고 있던 가운데 이 분야 1~3위 모두 블랙핑크 멤버가 차지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현재까지 미국을 포함한 총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고지를 점령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빠른 상승 추이로 최상위권에 안착, 차트 왕좌를 넘보고 있어 호성적이 기대된다.
‘꽃’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유튜브에서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로 직행한 이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까지 꿰찬 데 이어 현재 4000만뷰를 넘어서며 압도적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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