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휘황찬란 문신 새기고 블랙썬 위장취업

이민지 2023. 4.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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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도기가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측은 4월 1일 사치와 유흥을 너머 온갖 범죄들로 점철된 유명 클럽 '블랙썬'에 가드 신분으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스틸 속 도기는 블랙썬 가드로 변신한 모습.

이에 '블랙썬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 클럽 백스테이지에 숨겨진 추악한 범죄들을 들여다볼'가드도기'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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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드도기가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측은 4월 1일 사치와 유흥을 너머 온갖 범죄들로 점철된 유명 클럽 '블랙썬'에 가드 신분으로 위장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소위 '몸 좀 쓰는 형님'으로 변신한 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를 입은 도기는 묵직한 덤벨로 이두박근 펌핑을 하고 있는데, 팔뚝 위로 급조된 휘황찬란한 문신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 속 도기는 블랙썬 가드로 변신한 모습.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유흥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날 선 존재감을 빛내는 도기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손님이 아닌 내부자의 신분으로 블랙썬을 다시 찾은 도기가 그곳에서 온하준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기는 범죄 친화적인 블랙썬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발맞추기 위해, 모범적 비주얼과는 달리 불량한 행동거지를 탑재한 새 부캐를 소환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도기는 교도소를 갓 출소한 따끈따끈한 스펙(?)을 기반으로 클럽 간부와 VIP 손님들의 신임을 얻어 단숨에 가드계의 신성으로 떠오른다는 후문.

이에 '블랙썬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 클럽 백스테이지에 숨겨진 추악한 범죄들을 들여다볼'가드도기'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1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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