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케인, ‘네 자녀’ 아빠 된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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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의 아내가 넷째를 임신했다.
케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4번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Coming Soon(곧)"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테스터기를 들과 활짝 웃고 있는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내의 넷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토트넘은 "축하합니다"라며 케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고, 에릭센 역시 "나 역시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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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아내가 넷째를 임신했다.
케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4번째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Coming Soon(곧)”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테스터기를 들과 활짝 웃고 있는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내의 넷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케인은 아내 게이트와는 2019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케인은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큰딸 아이비는 딸이라고, 둘째 비비엔은 아들, 막내아들은 자동차로 추측했다”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토트넘은 “축하합니다”라며 케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고, 에릭센 역시 “나 역시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 소식은 케인이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골을 경신한 뒤 딱 일주일 후다. 케인은 지난달 24일 유로2024 예선 C조 1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서 A매치 통산 최다 54호골을 경신, 우크라이나와 2차전에서도 골맛을 보며 55호골로 기록을 늘렸다.
이밖에도 케인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 출전 21골을 넣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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