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하루 출장비 서울 49만원…中상하이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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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세계에서 일일 출장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미국 뉴욕으로, 796달러(약 104만원)에 달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하루 출장비 520달러(약 68만원)로 16위를 기록,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서울 하루 출장비는 380달러(약 49만원)로 아시아 도시 중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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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미국 뉴욕이 세계에서 하루 출장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으로 선정됐다. 서울은 세계 57위로 아시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출장비가 많이 드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출장비는 지난해 기준 각 도시별 4성급 호텔 숙박비와 식음료비, 교통비, 부대비용 등을 비교해 산정했다.
세계에서 일일 출장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미국 뉴욕으로, 796달러(약 104만원)에 달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출장·관광 수요 증가로 숙박비가 증가한데다, 인플레이션 여파로 생활용품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 대비 출장비가 8% 늘었다.
국제기구가 밀집한 스위스 제네바와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각각 700달러(약 91만원), 658달러(약 85만원)로 2,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위스 취리히(641달러) △미국 샌프란시스코(609달러) △이스라엘 텔아비브(594달러) △미국 로스앤젤레스(584달러) △영국 런던(583달러) △앙골라 루안다(564달러) △프랑스 파리(557달러)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하루 출장비 520달러(약 68만원)로 16위를 기록,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싱가포르(19위) △도쿄(37위) △상하이(50위) △서울(57위) 등의 순으로 출장비가 비쌌다. 서울 하루 출장비는 380달러(약 49만원)로 아시아 도시 중 5위를 차지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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