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등 주식 4억株, 4월 시장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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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등록이 된 쌍용차와 비보존제약 등 52개 상장사의 3억9448만주가 이달 중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1억3071만주, 코스닥시장 48개기업의 2억637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이달 의무보유등록이 풀리는 주식이 가장 많은 회사는 비보존제약(9431만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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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무보유등록이 된 쌍용차와 비보존제약 등 52개 상장사의 3억9448만주가 이달 중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1억3071만주, 코스닥시장 48개기업의 2억637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이는 3월(1억7393만주)보다는 126.8% 증가하고, 지난 해 같은 기간(2억2629만주) 대비 74.3% 늘어난 규모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대 주주 등의 소유 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일반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이달 의무보유등록이 풀리는 주식이 가장 많은 회사는 비보존제약(9431만주)이다. 그다음으로는 쌍용자동차(7309만주), 에스엠벡셀(4575만주) 순으로 많이 풀린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많은 회사는 클래시스(60.84%), 엔시스(43.16%), JTC KDR(41.17%) 순으로 나타났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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