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2R 공동 1위…이미향 공동 16위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2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세계 랭킹 3위 고진영(28·솔레어)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47위에서 공동 29위(1언더파)로 뛰어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인뤄닝(중국)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좋은 감각을 보였던 김효주는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하더니 이날은 순위를 끌어 올리며 통산 6승을 노려보게 됐다.
김효주는 경기 후 "쇼트게임이 좋아 보기 없는 라운드로 이어졌다. 보기가 나올 상황도 몇 차례 있었지만 그럴 때 퍼트가 잘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전날 공동 4위에서 3위(9언더파)로 상승했다.
반면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미향(30·볼빅)은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해 3타를 잃고 공동 16위(3언더파)로 하락했다.
지난 2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세계 랭킹 3위 고진영(28·솔레어)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47위에서 공동 29위(1언더파)로 뛰어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40위(이븐파)에 그쳤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