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5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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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은 이번 달 말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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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에서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은 극 중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도현은 이번 달 말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5살 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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