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5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확인 중”

한윤종 2023. 4. 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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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은 이번 달 말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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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에서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도현은 극 중 문동은(송혜교)의 조력자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도현은 이번 달 말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5살 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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