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6개월 연속 감소' 반도체 수출 급감
김아영 2023. 4. 1. 12:22
[정오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3.6% 줄어든 551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19 확산 당시인 2020년을 제외하면 처음입니다.
특히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1년 전보다 34.5% 급감한 8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46억 2천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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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a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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