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 "선후배서 연인으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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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중이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과 이도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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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중이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과 이도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도현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이도현의 아파트 인근, 용인 자연휴양림 등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1990년생인 임지연은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한 뒤 '인간중독', '타짜: 원 아이드 잭', '럭키',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tvN '마당이 있는 집', SBS '국민사형투표'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임지연보다 5세 연하다.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 델루나',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을 통해 활약했다. 오는 26일 JTBC '나쁜엄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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