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3월의 조폐인,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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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을 '3월의 조폐인(造幣人)'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천 차장은 수입 용지 포장재 재활용과 자기 주도 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으로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SSS; Small Success Story) 우수 사례로 뽑히며 'CEO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수입 용지 포장재를 재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ESG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 계기도 그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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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본부 천영광 차장을 ‘3월의 조폐인(造幣人)’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천 차장은 수입 용지 포장재 재활용과 자기 주도 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으로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SSS; Small Success Story) 우수 사례로 뽑히며 ‘CEO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1996년 입사한 천 차장은 항상 고민하는 습관으로 업무 혁신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 용지 포장재를 재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ESG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게 된 계기도 그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수입 용지의 포장재가 이중삼중의 과대 포장으로 포장재 폐기량도 갈수록 늘면서 원가부담은 물론 환경 이슈까지 제기한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포장재 파손 정도를 선별해 재활용하면 신규자재 구매비용과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봤다.
이런 노력으로 그동안 폐기처분하던 약 40t의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자재 구매비용도 아껴 연간 1억원 상당을 절감하게 됐다.
천 차장의 두 번째 SSS 성공사례인 ‘러브 마이셀프f’ 캠페인도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화폐본부가 벌인 ‘러브 마이셀프f’ 캠페인은 자기주도 안전관리로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자는 취지다.
천영광 차장은 “내가 만들고 있는 제품을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러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고객지향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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