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공진단 앞 우정 없다 “연장자, 몰아서 먹자” 열정 활활(운탄고도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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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2' 박상원이 공진단을 향한 열정으로 웃음을 줬다.

엄홍길, 박상원을 비롯해 손병호 등의 게스트까지.

하지만 재승부에서도 박상원은 웃지 못했고, 공진단은 엄홍길과 이목을 화백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후 엄홍길은 자신의 허약한 다리를 강조하는 박상원에게 공진단을 나눠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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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운탄고도2' 박상원이 공진단을 향한 열정으로 웃음을 줬다.

3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서는 연화산 하늘길 트레킹이 그려졌다.

이날 산을 오르던 원정대는 체력 소진으로 인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오민석은 이들을 위해 공진단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엄홍길, 박상원을 비롯해 손병호 등의 게스트까지. 모두들 공진단을 받아 기뻐했다. 박상원은 몰아 먹자며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해 웃음을 줬다.

또 남은 공진단에 대해서도 "연장자들을 주자"고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남은 공진단에 대해서는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됐다.

손병호와 이목을 화백이 이기자 박상원은 "이기는 사람이 먹는지, 지는 사람이 먹는지 안 정했어"라며 웃었다. 하지만 재승부에서도 박상원은 웃지 못했고, 공진단은 엄홍길과 이목을 화백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후 엄홍길은 자신의 허약한 다리를 강조하는 박상원에게 공진단을 나눠줘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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