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엄홍길 대장님 강제로” 월드컵 에베레스트 등반 폭로(운탄고도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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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2' 이종원이 등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서는 추가 게스트로 배우 이종원이 찾아왔다.
이날 엄홍길은 이종원에 대해 "2002년 월드컵 응원 등반으로 베이스캠프도 갔다"라고 했다.
이에 이종원은 "제가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타의로 간 거다. 저는 못 간다 했다. 근데 단장님이 비행기 표를 끊어 두셨다. 그런데 2006년도에 같은 이유로 또 갔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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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운탄고도2' 이종원이 등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에서는 추가 게스트로 배우 이종원이 찾아왔다.
이날 엄홍길은 이종원에 대해 "2002년 월드컵 응원 등반으로 베이스캠프도 갔다"라고 했다.
이에 이종원은 "제가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타의로 간 거다. 저는 못 간다 했다. 근데 단장님이 비행기 표를 끊어 두셨다. 그런데 2006년도에 같은 이유로 또 갔다"고 해 웃음을 줬다.
엄홍길은 "당시 정상에는 4명이 올랐다. 같이 귀국해서 월드컵이 4강까지 가지 않았나"라고 했다. 손병호가 "대장님만 혼자 올라갔어야 했다"라고 하자 엄홍길은 "팀원들에게 욕 먹더라도 혼자 갈 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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