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긴거 같아 연진아"…'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류원혜 기자 2023. 4. 1.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 출연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이도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인간중독', '타짜: 원 아이드 잭' 등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장미맨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지난해 12월20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더 글로리' 출연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이도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도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촬영이 끝나고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회식이 끝나면 이도현이 임지연을 집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고.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도현은 문동은의 복수를 돕는 의사 주여정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5세 차이가 난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인간중독', '타짜: 원 아이드 잭' 등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장미맨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등에 출연했다.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오는 4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