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한나래, 일 고후오픈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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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만5천달러의 고후오픈에서 국내 선수들끼리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대회 톱시드를 받은 장수정(대구시청)과 2번시드의 한나래(부천시청)는 1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오픈(W25K) 준결승에서 승리했다.
장수정은 왕야판(중국)에게 7-5 6-2로 승리했고, 한나래는 4번시드의 오카무라 교카(일본)에게 6-0 6-4로 승리했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프로 대회에서 통산 6승 3패로 장수정이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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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만5천달러의 고후오픈에서 국내 선수들끼리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대회 톱시드를 받은 장수정(대구시청)과 2번시드의 한나래(부천시청)는 1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오픈(W25K) 준결승에서 승리했다.
장수정은 왕야판(중국)에게 7-5 6-2로 승리했고, 한나래는 4번시드의 오카무라 교카(일본)에게 6-0 6-4로 승리했다. 왕야판은 더블폴트를 8개나 범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프로 대회에서 통산 6승 3패로 장수정이 앞서있다. 최근 4경기에는 모두 장수정이 승리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8년 난닝대회(W25K)로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
장수정 한나래는 복식에서도 팀을 이뤄 복식 결승에 진출해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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