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초 야구부 전국소년체전 예선 우승…광주 대표 확정

서충섭 기자 2023. 4.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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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석초등학교 야구부가 올해 첫 대회인 제10회 광주센트럴병원장배 야구대회서 우승, 2023년도 전국소년체전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1일 서석초에 따르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서석초는 결승에서 학강초등학교를 6-5로 이기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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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석초등학교 야구부가 광주센트럴병원장배 야구대회서 우승, 2023년 전국소년체전 광주 대표로 출전을 확정했다.(서석초 제공)2023.4.1./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서석초등학교 야구부가 올해 첫 대회인 제10회 광주센트럴병원장배 야구대회서 우승, 2023년도 전국소년체전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1일 서석초에 따르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서석초는 결승에서 학강초등학교를 6-5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석초는 우승을 비롯 최우수선수상(이수환), 우수투수상(이연승), 도루상(임주혁), 미기상(박준석), 감독상(양윤희), 지도자상(이아경) 등 7개 표창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인 이수환과 3루수 양담현, 우익수 구용규 등은 광주남구리틀야구단(김진회 감독) 출신이다.

서석초 양윤희감독은 "먼저 우승을 위해 노력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적극 지원해주신 이아경 교장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하다"며 "전국소년체전 광주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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