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母 사유리 위해 ‘태권소년’ 변신! 치명적인 귀여움 발산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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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젠이 엄마 사유리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었다.
단연(단우+연우)남매는 한약방 명의에 변신한데 이어 건강 상태를 검진받았고, 젠은 인생 첫 태권도에 도전해 엄마 사유리 지킴이로 거듭났다.
이날 젠은 엄마 사유리의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엄마 지킴이'에 등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젠은 사유리가 거실 바닥에 쓰러지는 연기를 하자, "엄마 괜찮아? 일어나"라며 걱정되는 목소리로 사유리의 어깨를 흔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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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젠이 엄마 사유리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었다.
지난 31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2회는 ‘그렇게 조금씩 자라는 거야’ 간’ 편이 그려졌다.
단연(단우+연우)남매는 한약방 명의에 변신한데 이어 건강 상태를 검진받았고, 젠은 인생 첫 태권도에 도전해 엄마 사유리 지킴이로 거듭났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팜크닉을 떠나 ‘꼬마 농부’가 되었다.
이날 젠은 엄마 사유리의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엄마 지킴이’에 등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젠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젠은 사유리가 어두운 방에서 무서워하자 곧장 달려가 불을 켰다. 젠은 사유리의 손이 통에 끼자 있는 힘껏 통을 잡아당기며 스스로 상황을 해결하는 영특함을 보였다.
특히 젠은 사유리가 거실 바닥에 쓰러지는 연기를 하자, “엄마 괜찮아? 일어나”라며 걱정되는 목소리로 사유리의 어깨를 흔들며 걱정했다. 이에 사유리는 “마음이 울컥했어요. 젠을 위해 아프거나 쓰러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젠을 향한 애정을 전해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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