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이달소 희진X김립X진솔X최리, 'ARTMS' 프로젝트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3. 4.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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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의 새로운 세계가 탄생했다.

모드하우스는 1일 0시 'ARTMS'의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이미지를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고 이들의 합류를 알렸다.

한편 희진, 김립, 진솔, 최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ARTMS' 프로젝트의 이야기는 공식 SNS를 통해 점차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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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의 새로운 세계가 탄생했다. 그 이름은 'ARTMS(아르테미스)'다.

모드하우스는 1일 0시 'ARTMS'의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이미지를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해당 이미지 속 "우리는 함께, 다시 달과 그 너머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달까지 가기 위한 소녀들의 놀라운 전략과 계획을 담은 이야기.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시작합니다"라는 설명이 덧붙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ARTMS'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서 따 왔다. 아울러 NASA(미국항공우주국)가 추진 중인 새로운 달 탐사 프로젝트와도 그 맥락이 닿아 있다. 특히 NASA의 프로젝트 역시 4명의 멤버로 유인 달 탐사를 시도한다는 점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걸그룹'이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목표로 트리플에스(tripleS)를 론칭, 다양하고도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모드하우스. 이에 'ARTMS' 프로젝트로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비상한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고 이들의 합류를 알렸다. 당시 모드하우스는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희진, 김립, 진솔, 최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ARTMS' 프로젝트의 이야기는 공식 SNS를 통해 점차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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