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성한, 이혼' OST '톨러런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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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본(VVON)이 '신성한, 이혼' 다섯 번째 OST 가창에 참여했다.
본과 래퍼 앤타스웰(AnTasWell)이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다섯 번째 OST '톨러런스'(Tolerance)가 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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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래퍼 앤타스웰(AnTasWell)이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다섯 번째 OST ‘톨러런스’(Tolerance)가 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톨러런스’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세련된 멜로디, 중독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팝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본의 보컬과 낮고 허스키한 앤타스웰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고통들을 이겨낸 나는 뭐든지 상대할 자신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본은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알앤비 신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톨러런스’에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온전히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본은 지난해 4월 ‘홀드 온’(Feat. 쿠기, SUMIN)(Prod. Vangdal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후 싱글 ‘와이’(Feat. Hoody), ‘스텝’(feat. 김승미) 등 앨범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이 OST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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