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의원들 다음 주 후쿠시마 방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다음 주 일본 후쿠시마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대응단'(대응단)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로 가서 ▲도쿄 전력 방문 ▲후쿠시마 원전 주변 현장 시찰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일본 어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다음 주 일본 후쿠시마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대응단'(대응단)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로 가서 ▲도쿄 전력 방문 ▲후쿠시마 원전 주변 현장 시찰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일본 어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세부 일정과 관련해서는 당내 이견이 조금 있어 변동될 수 있지만,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일본 현장을 방문해 돌아볼 필요가 있어 방일을 강하게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응단 의원들은 다음 주 수요일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주한 일본 대사관을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시신 미라로 만든 폴란드 남성…13년간 곁에서 먹고 잤다
- NFL 구단 최초 '한국계 흑인 여성' 수장…“스스로 증명”
- 3살 딸 흉기 살해 뒤 쓰레기통…“스폰지밥이 시켰는데?”
- '신의 거주지'에서 바지 훌렁…발리 성지 모독한 러시아인 뭇매
- 19억 잠실 아파트 때문에…상속 갈등 친누나 살해 30대에 징역 18년
-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 납치 살해한 3명 검거…시신 발견
- 황영웅 동창 “성적 행위도 시켜” · 전 여친 “날아갈 정도로 배 걷어차”…심각했던 학폭 정
- 납치 살해, 투자 관련 원한 추정…“추가 용의자 가능성도”
- '일 바둑 남녀 1위' 다 이 한국인의 제자…존경받는 이유
- “코로나 끝나서 이제 됐네 했는데…” 회생 신청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