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로봇 스타기업 발굴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인천 로봇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로봇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로봇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발판 삼아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인천기업이 국내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인천 로봇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로봇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연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 중소기업 또는 1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기업을 선정, 제품개발 및 마케팅 비용 등을 많게는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로봇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발판 삼아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인천기업이 국내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전기차 보조금' 지침 발표…韓 등 배터리 핵심광물 조건서 수혜
- "올해 두번 접는 폴더블폰 나온다"...삼성전자 특허 속 '트리폴드' 모습은
- 日, 中 겨냥 반도체 규제 단행…산업부 "韓 기업 영향 크지 않을 것"
- 4000년 전 멸종한 '매머드 미트볼' 나왔다…맛은?
- '나라 망신' 한국 유튜버, 태국 여성에 치근덕대다 현지 언론 보도
- '서민 음식' 치킨 한마리 3만원? [숏폼]
-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아토맥스' 국내 출시
- [서울모빌리티쇼]하만, 제네시스 탑재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체험 존 운영
- KOTRA-신세계百, 'ESG 패션기업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 [서울모빌리티쇼]강남훈 조직위원장 "모빌리티 융복합 진화 확인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