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열애?… '더 글로리' 커플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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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임지연(32)과 이도현(27)의 열애설이 터졌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월 '더 글로리' 회식을 마친 뒤 이도현은 자신의 차에 임지연을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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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드라마 워크샵을 통해 인연을 본격적으로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며 “사랑을 티 내진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더 글로리’ 회식을 마친 뒤 이도현은 자신의 차에 임지연을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임지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도현 소속사는 연락을 취했으나 묵묵부답인 상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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